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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단 1분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늘 하는 생활 습관 루틴 3가지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다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다 보니 집안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내면이 무너지면 집안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실천하고 있는 '단 1분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늘 하는 생활 습관 루틴 3가지'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샤워하고 난 후, 실리콘 빗자루로 물기 제거하기

샤워하고 나면 물기가 흥건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대로 방치하면 습기로 인해 물때가 쉽게 생겨, 건강에도 안 좋고 청소 시기도 좀 더 앞당겨지는 느낌이 있어요.

안 그래도 바빠 죽겠고 다른 집안일도 바쁜데 청소까지 급하게 해야된다면, 마음이 더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면서 스트레스 받잖아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는 늘 실리콘 빗자루로 물기 제거합니다.

하다보면 때론 저도 귀찮은 날도 있어서 '넘어갈까...?' 싶었지만 끝내 해내면, 또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고요. :)

 

아무리 늦게 일어났다고 해도 침대 정리 하기

아침에 여유가 없다보면 자연스레 신경 안 쓰게 되는게, 침대인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그렇게 신경 안 쓰고 다녔는데, 이제 다 크고 제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좀 더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정리해놓고 가면, 퇴근 후 침실로 갈때 잘 정리되어 있는 침대가 '잘 다녀왔니?' 하며 반겨주는 것 같지 않나요?

안 그래도 시끄러운 머릿 속을 조금이라도 진정시켜주는 역할도 해주는 것 같아요. :)

 

드라이기 사용하면, 방치하지 말고 제자리에 넣기

물건들이 널브러져 있다보면, 집 안이 엉망이 되기 쉽상이에요.

특히나 자주 사용하는 드라이기 같은 경우는, 사용하고 나서 귀찮다고 코드 꽂은 채로 출근하는 경우 다들 많지 않으신가요?

결국엔 다시 퇴근하고 정리하는건 미래의 나이니,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위해 정리해보는건 어떨까 싶어 시작한 루틴 중 하나입니다.

 

할 때는 귀찮지만, 결국 해내면 스스로 대견스러워 지는 순간들이 오더라고요.

단 1분이면 되는 소소한 습관들이 쌓여, 나를 더 단단해지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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