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나만의 취향이 곧 나를 설명해준다.

그 사람을 파악하고 싶으면, 그 사람의 취향을 파악하면 되는 것 같아요.

첫 게시글인 만큼 저의 취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드리려고 해요 :)

퍼스널 컬러 '가을 뮤트', 브라운 러버


이 한장에서 총 6가지의 제 취향을 파악하실 수 있어요. 브라운 / 책 / 그림 / 조명 / 세라믹 / 식물

저의 퍼스널 컬러는 가을뮤트입니다. :)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런 톤들 위주의 컬러들을 수집하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브라운 컬러나 자연적인 컬러를 선호하다보니 집안의 색에서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어요.

비정형적인 모습을 띄는 독특한 반려식물들

제가 키우는 반려식물들입니다. 나중에 따로 소개하는 포스트를 쓰게 될텐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정형적인 모습을 띄는 식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뻣어나가는 모양들도 독특하면서 자유로운 느낌을 지니지만 또 차분함이 느껴지는 친구들이에요.

북선반에 놓여져 있는, 나를 대표하는 책들

책 목록들을 유심히 보면 자기개발, 에세이, 심리학 위주의 책들이 많아요.

늘 항상 멈춰있지 않고 열심히 더불어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매번 목록의 순서를 바꾸고는 합니다.

그 때의 삶을 바라보는 우선순위가 달라지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책도 달라지더라고요.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손수 제작한 도자공예

저는 뜨개질, 도자공예 같이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위의 사진들은 다 제가 만든 도자기 친구들이에요. :)
작가님의 작품들을 소장하는 것도 좋지만, 제 취향으로만 담은 저만의 것을 만드는 것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취미로 갖게 되었어요.

내가 만든 그릇과 컵들로 내가 만든 요리를 플레이팅 할때, 좀 더 나에게 대접해준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저를 설명해주는 있는 취향들을 설명해드렸어요 !

앞으로도 포스팅을 하면서 좀 더 알려드릴게요 :)